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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로크 음악 작곡가, 대위법 완성, 음악의 아버지
대표곡: G선상의 아리아,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골드베르크 변주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마태 수난곡,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무반주 첼로 모음곡 등
악곡 해설
원제 ‘조용히! 잡담을 그치시오’는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헨리(1700-1764)의 풍자와 익살스런 내용의 시에 1734－1738년에 10곡을 작곡하였으며 칸타타의 배경이 커피에 관한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커피 칸타타’로 알려져 있다. 3명(딸, 해설자, 아버지)의 독창자가 부르는 세속 칸타타로 당시 라이프치히의 커피 문화를 반영하는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No. 4 Ei! Wie schmeckt Kaffee süße: Allegretto, B minor, 3/8time, da capo aria form
제4곡. 아! 커피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조금 빠르게, 나단조, 4/4박자, 다카포 아리아 형식
통주저음에 플루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소프라노가 ‘커피! 커피!’를 반복하며 외치는 분위기를 돋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A | Intro | Allegretto | B minor | 3/8 |
| a | D Major | |||
| b | B minor | |||
| a | A Major | |||
| interlude | F-sharp minor | |||
| B | c | A Major | ||
| interlude | ||||
| d | D Major – B minor | |||
| interlude | B minor | |||
| A' | a' | D Major | ||
| b' | B minor | |||
| a' | ||||
| Ou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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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 wie schmeckt der Coffee süße,
Lieblicher als tausend Küsse,
Milder als Muskatenwein.
Coffee, Coffee muss ich haben,
Und wenn jemand mich will laben,
Ach, so schenkt mir Coffee 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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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커피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천 번의 키스보다 더 사랑스러워
모스카토 와인보다 더 부드러워
커피, 커피 난 커피를 마셔야 해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한턱내고 싶다면
아! 그냥 나에게 커피 한잔을 따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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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A
Part B
https://youtu.be/sWF7dDHSg2A
Part A’
https://youtu.be/vpRg2VLw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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