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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악기-8음분류법/혁(革)_가죽 18

좌고

좌고는 북을 한 개 틀에 매달았다. 좌고는 고려사에도 악학궤범에도 보이지 않고, 단원의 무악도에 보인다. 이 무악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춤 반주에 쓰이기도 하고 관악합주에 사용되며, 현악에는 쓰이지 않는다.https://youtu.be/YQozK8hWbnE?si=c_8AN9fV3VOGbf39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용고

용고는 북통에 용을 그리고 고리를 달았다. 북가죽이 상하로 되게 허리 높이에 매어 달고 양손 에 북채를 쥐고 친다. 사용된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용고는 태평소,나발, 징, 자바라, 나각등과 함께 대취타에 쓰인다.https://youtu.be/4_D_RMcs-bk?si=Tq_yJ00Ad1f8MgC4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갈고

갈고는 크기와 모양에 있어서 장고와 비슷하나, 양쪽 가죽이 얇고, 양 손에 채를 잡고 치며, 양쪽에 굴레가 잇는 접이 장고와 다르다. 갈고는 영조이후의 진연의궤에 보이나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교방고

교방고는 고려시대에는 당악에 써왔고 조선시대 세종이래로는 새로 만들어 궁중 하례와 행악( 행 악 )에 써왔으니 내려치는 북 종류의 한 가지가 된다. 중국에는 송 나라때 교방에서 교습하던  속악에 써왔기에 이 이름이 붙었고, 원나라 연악(宴樂), 명나라 단계악(丹階樂), 청나라 합악에서는 대고라고 하여 썼었다. 그 제는 큰 북과 같은데 북면이 위아래를 향하게하여 네 기둥에 걸쇠를 박아 만든 북틀에 걸어 놓고 내려친다.  북통 둘레에는 반룡도 그리고 도는 태평화도 그린다. 행악에는 북틀 가루목에 긴 나무채 틀을 꿰어 네 사람이 들게하고 치는 것이다. 교방고 연주https://youtu.be/uSA3yHh41mM?si=q1CN8KRjceUtDESW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

건고

건고는 조선시대 세종때 박연이 만들어서 궁중 조하악(朝賀樂)에 써 오던 것으로 가장 찬란하게 꾸며진 큰 북이다. 중국에서는 고대 하(夏)나라(전2205~    ) 우(禹)왕때 만들어진 것으로 전하고 은( 은 )나라(전1766~    )는 있던 영고(楹鼓) 가 변형된 것이 위 (魏)나라(220~     )이후로 부터 건고로 칭하고 아악에 써 왔다 한다. https://youtu.be/n3LmPs_Z6ys?si=2AbnojCNZaKitCNu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삭고

삭고는 조선시대 세종때 박연이 고제를 참고하여 처음 만들어서 궁중 조하악에 써 오던 북의 한가지로 주나라 문왕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북면지름보다 북통 길이가 더 길고 꽃무늬가 그려졌으며 양편에 봉머리와 중앙 위로 해 모양을 달아 만든 북틀이 십자호 받침대에 꽂혀있어 그 가운데로 북을 걸어 달게 되어 있다. 삭고는 궁중 조회나 연향때 대궐 뜰에서 연주하면 건고의 서쪽에 위치하고 왕의 출입으로 음악이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한번 치는 악기이다.https://youtu.be/tdmXOoU6Ids?si=Dt2FsBp5B8kUB2TN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뇌고

세종때 만들어 천신제사음악에 써왔던 북의 한 가지로 중국에서는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처음 지어 아악에 써왔다는 북이다. 즉 중국에서는 주(周), 한(漢)이래 유교의 예악사상이 고정되어 아악 헌가에서는 삼고, 삼도로 쓰게 되어 있었으니 천신제에 뇌고, 뇌도를 지신제에 영고, 영도를 인신제에 노고, 노도를 진고와 함께 반드시 진설하도록 규정되었던 것이다. 일월성신제(日月星辰祭) 등 제향때 헌가에서 연주되었다. 뇌고는 북면이 여섯으로 합쳐진 6면고로서 통에는 검은 칠을 하였고, 북틀은 삭고 가자와 같으나 좀 크고 색실 유소(流蘇)가 느려졌고 소리는 전면북 하나만 쳐서 울린다.https://youtu.be/PrgEmJw8diA?si=fk2S4IdVC72An8SQ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

뇌도

뇌도는 유래나 새용되는 곳이 뇌고와 같고 다만 음악이 시작할 때 먼저 세번 흔들어 치니 흔들북 종류가 된다. 뇌도는 북의 지름이 140cm이고 북통 길이가 30cm정도가 되는 소형의 갸름한 북을 세개 엇메어 겹쳐서 긴 나무자루에 꿰어꽂고 끝에는 용모양을 새겨 달았으며 북통 양쪽에 가는 가죽끈을 따아 달고 음악이 시작할 때 자루를 비스듬히 가랑이 사이로 너어 눕혀 좌우로 돌리면 가죽끈이 북면을 때려 두드락 두드락 소리가 나게 되어 있다. https://youtu.be/PrgEmJw8diA?si=hAhoMKuawMlSAzJs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영고

영고(霙鼓)는 뇌고와 같이 세종때부터 궁중 제례악에 사용하여 오던 북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주나라 문왕때 작으로 전한다. 영고의 영은 지덕(地德)인지라 지신제에 사용한다하니 즉 국토신(國土神)과 오곡신(五穀神)에 받드는 사직(社稷) 제향때 헌가에서 진고와 함께 사용하여 왔다. 영고의 체제는 뇌고와 같으나 묵면이 여덟이라 팔면고이고 북통은 황색으로 칠하였다.https://youtu.be/PrgEmJw8diA?si=hAhoMKuawMlSAzJs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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