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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악기-8음분류법/목(木)_나무 3

나무 상자 중앙에 방망이가 꽂혀 있고, 상자는 대위에 올려져 있다. 축은 어와 함께 종묘와 문묘의 제례악에 사용된다. 축은 음악의 시작을 신호하는 어는 서쪽에 놓는다. 음악을 시작할 때 먼저 특종을 한 번 친 다음 축 세 번, 절고 한 번 치는 것을 세차례 반복한 다음, 다시 특종을 한 번 치고서 합주가 시작된다. 어와 함께 고려 때부터 사용된 이 악기는 지금도 문묘와 종묘의 제례악에 쓰인다. https://youtu.be/Wq4kPX-fulI?si=73yzuXkHhvMkphnq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어는 나무로 만든 호랑이의 등 위에 27개의 톱니가 있다. 문묘와 종묘의 제례악에 쓰이는데 음악을 마칠 때 9갈래로 쪼개진 대나무 채로 호랑이의 머리를 세 번 치고 등 위의 톱니를 한 번 긁는 것을 세 번 반복한다. https://youtu.be/kMXdn6T4QCg?si=WgF2UHiQ5dt27b7E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태평소

태평소(太平簫)는 쇄납, 호적, 날나리라고도 한다. 피리보다 서가 자고, 관은 원추형(圓錐形)이다. 지공(指孔)은 8개이며, 제2공은 뒤에 있다. 고려 말부터 사용해 온 태평소는 음이 강하고 높아서 군중(軍中)에서 쓰였다. 지금은 대취타,정대업,시나위,농악 등에 사용된다. https://youtu.be/ypwIASf224A?si=_KL-uHw8g7fXjS95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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