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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악기-8음분류법/금(金)_쇠 9

편종

편종은 16개의 종을 상단과 하단에 각각 8개씩 매달았다. 종의 크기는 다 같고 그 두께가 조금씩 다른데 종이 두꺼우면 소리가 높고, 얇으면 소리가 낮다.각퇴로 아래 둥근 표를 한 부분 즉, 수(隧)를 친다.편종은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조선왕조 세종때에 박연이 개량하여 많이 제작하였다. 지금도 편경과 함께 문묘제례악,종묘제례악, 낙양춘, 보허자 등의 연주에 쓰이고 있다.https://youtu.be/Ogv7TONohxY?si=S-G0KUFKbI8x1Zuu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30여 년..

특종

특종은 큰 종 하나를 매달았다. 각퇴로 수를 친다. 음악을 시작할 때 먼저 특종을 한 번 친 다음, 축 세 번과 절고  한 번 치는 것을 세차례 반복하는데, 절고의 끝소리와 함께 특종을 다시 한 번 치고 나서 모든 악기가 합주를 시작한다.조선왕조 세종때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이 악기는 종묘제례악( 廟祭禮樂)과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에 쓰인다.https://youtu.be/fcWcI0num1w?si=h3x6c9dOjPRglZGI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30여 년간 노www.yesolpress..

양금

양금(洋琴)은 재래(在來 )의 금(琴)종류가 모두 명주실인데 반하여 양금은 철사로 되어 있으며, 음 높이가 같은 네 가닥짜리 구리 철사 14벌이 2괘에 의하여 울림통 위에 좌,우,중앙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대쪽으로 만든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조선왕조 영조 때부터 사용된 이 악기는 영산회상과 가곡 반주에 많이 쓰인다.https://youtu.be/ba5s3nBzjsY?si=og8mzi8N-AeTFEBg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30여 년간 노www.yesolpress.com

방향

방향(方響) 은 그 기원을 중국 남북조 양(梁) 이전에 둔다. 그후 명, 청시대까지 전하여 아악에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고려 문종(11세기)때부터 방향이 사용되었고, 현재도 종묘제례악의 헌가에 편성되고 있다. 편종과 편경처럼 철판으로 만든 16개의 쇠붙이를 음 높이의 차례로 두 줄로 틀에 얹어 놓고 각퇴로 쳐서 소리를 낸다. 음역은 12율 4청성, 쇠붙이 밑에 받쳐 놓은 횡철(橫鐵) 때문에 소리가 울리지 못하여 좋은 음향을 내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https://youtu.be/nRKsaMDtXNM?si=3b9ICPCXtXPS0TNy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

운라

운라는 놋쇠로 만든 작은 징 10개를 나무 틀에 매달려 있으며, 두께에 따라 음고가 다른점은 편종이나 방향의 예와 같다. 나무 망치로 쳐서 소리를 내는데 그 음이 경쾌하다. 행진할 때에는 밑에 달린 손잡이를 뽑아들고 치고, 앉아서 칠 때에는 받침대에 세워놓고 친다. 조선왕조 후기부터 대취타에 사용된다. https://youtu.be/3s3Q6wNm5WM?si=HiCLP9Kry5CHCCno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30여 년간 노www.yesolpress.com

자바라

자바라는 일명 바라 또는 제금이라고 부른다. 대취타, 범패, 무악 등에 쓰이는데, 범패( 불교 음악)를 할 때 바라 춤의 무구(舞具)로도 쓰인다.   https://youtu.be/OE5XWdrT0Pg?si=9WJeYbI6hhZuPs_E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30여 년간 노www.yesolpress.com

징은 일명 금(金)이라고도 하는데, 대취타·농악·무악 등에 쓰인다.  https://youtu.be/dz4W8xnAKCg?si=5ANmY4ly1W-JKxg0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30여 년간 노www.yesolpress.com

꽹과리

꽹과리는 일명 꽹매기 또는 깽쇠라고도 부른다. 사물놀이와 농악에서는 으뜸가는 리듬악기로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꽹과리를 치는 사람을 상쇠라고 부른다. 꽹과리는 그 음색에 따라 야물고 높은 숫꽹매기와 소리가 유하고 얕은 암매기로 구분되는데, 상쇄는 숫꽹매기를, 부쇄는 암괭매기를 친다.https://youtu.be/P6-fuEJrM8c?si=9y1wP3m6XpQeMA9h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30여 년간 노www.yesolpress.com

나발

나발은 우리 나라 관악기 중에서 유일한 금관악기로서  나발의 모양은 취구쪽의 관이 가늘고 반대쪽으로 갈수록 굵어지며, 세도막으로 나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관을 밀어 넣어 길이를 짧게 해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각처럼 한 음만을 길게 낼 수 있고, 가락은 연주하지 못한다. 문헌에 나발에 대한 기록이 없어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알 수 없으나, 오늘날 태평소, 나각, 바라, 징, 용고와 함께 와 농악 따위에 쓰이고, 신호용으로도 사용한다. https://youtu.be/QkMQ31jvXXQ?si=ol_uC6M9nmGiiaJr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2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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