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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악기-8음분류법/죽(竹)-대나무 13

향피리

피리는 향피리, 당피리,세피리의 3종이 있는데 모두 8개의 지공을 가진 죽관(竹管)에 겹으로 된 서를 꽂아분다. 서는 대를 깍아서 만든다. 향피리는 고구려 때부터 사용되었고, 당피리는 고려 때부터 사용 되었으며, 세피리는 조선왕조 후기부터 사용되고 있다.  https://youtu.be/om30YL5KD48?si=PWNNwxHlQvzoM5zF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당피리

당피리는 한국의 전통 관악기 중 하나로, 한국 전통 음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당피리는 중국에서 유래한 악기로, '당'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나라에서 유입된 악기로 알려져 있다.당피리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피리로, 길이는 약 30cm에서 40cm 정도이며, 관의 끝에는 얇은 갈대를 사용한 겹서(리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이는 소리를 내는 중요한 요소이다.8개의 지공이 있으며, 이 중 7개는 앞면에 있고 1개는 뒷면에 있다. 이 지공을 통해 음정을 조절한다.당피리의 음색은 맑고 강하며, 매우 독특한 소리를 낸다. 높은 음역대에서 밝고 명료한 소리를 내며, 낮은 음역대에서는 부드럽고 풍부한 소리를 낸다.https://youtu.be/EZQcfG5IlC4?si=adrr1G7C6aiF5ANP ..

세피리

세피리는 조선시대 후기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향피리나 당피리보다 대나무관이 가늘어서 입김이 통하는 관안쪽의 좁고 겹서가 작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기가 힘든 악기이다.   https://youtu.be/LrCNpb_lzDM?si=Bl_ZfIYoiHMy8XbB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대금

대금은 중금,소금과 함께 신라 삼죽(三竹)의 하나이다. 저 또는 젓대라고도 부르며, 정악(正樂)대금과 산조(散調) 대금이 있다. 여러 해 묵은 황죽(黃竹)이나 살이 두텁고 단단한 쌍골죽(雙骨竹)으로 만든다. 취공(吹孔)1개, 청공(淸孔)1개, 지공(指孔)6개가 잇으며, 칠성공(七星孔)은 하나 또는 두 개가 있다. 삼국시대부터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사용해 왔으며 영산회상, 여민락,보허자,낙양춘,본령 등 정악에 사용되고, 시나위,민요, 산조등 민속악에도 쓰인다. https://youtu.be/I04mWw0Ud6o?si=gftULrqDsIOKbuyp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중금

중금은 대금보다 작고 취공1개, 지공6개, 수개의 칠성공이 있으나 청공(淸孔)이 없는 것이 대금과 다르다. 중금을 만드는 재료는 여러 해 묵은 황죽(黃竹)을 쓰고, 쌍골죽(雙骨竹)은 쓰지 않는다. 중금은 청공이 없으므로 대금보다 음색의 변화가 적으나 맑고 고운 소리가 난다. 원래는 노래와 춤의 반주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나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https://youtu.be/OS3ZHKtVZbY?si=DN0CfThCT0w-nrgE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소금

소금은 신라 삼죽 중 가장 작은 악기이다. 높은 음고를 갖고 있어 대금보다 한 옥탑가 높다. 취공1개, 지공 7개, 모두 8공(孔)이다. 소금은 고려사 악지에는 7공으로 되어있고 악학궤범(樂學軌範)에는 13공으로 되어 있으며 1950년대에 와서 다시 8공으로 개량되어 정악에 널리 쓰이고 있다. https://youtu.be/muHSO2DSGyE?si=bOaGGphA0s79PrHz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퉁소

현재 사용되고 있는 퉁소에는 두 가지가 있다. 지공이 뒤에 1개, 앞에 5개가 있고, 청공이 없는 것과 또 하나는 지공이 뒤에 1개, 앞에 4개가 있고 청공에 갈대청을 붙인 것인데 후자를 일명 퉁애라고도 한다. 전자는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성악반주 등에 사용되며 후자는 민요나 시나위 등의 반주에 쓰인다. 악학궤범에 "퉁소에 갈대청을 붙여 소리를 맑게 한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퉁애는 조선왕조에 들어와서 청공을 첨가, 개량한 것임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FHz761chjxE?si=TNkvNrnEMWLMnijD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

지는 대금,중금,소금, 당적과 함께 횡적에 속하는 죽관 악기이다. 취공(吹孔)에다 따로 취구(吹口)를 박고, 접(接)한 부분을 공기가 새지 않게 밀로 때웠다. 지공(指孔)이 옆에 1개, 위에 4개, 모두 5개가 있고 왼쪽 끝마디 중앙에 십자공(十字孔)이 있다. 수서(隋書)의 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백제악(百濟樂)에 벌써 지가 있었고, 지금도 문묘제례악에 쓰인다.https://youtu.be/RBOT7QgiB_8?si=OKHA1tOB9ApukxU-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약은 지공이 3개밖에 없다. 3개의 지공으로 12율을 내기 때문에 연주법이 까다롭다. 고대의 약은 갈대로 만들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대로 만든다. 그 모양은 크기와 굵기가 적과 비슷하다. 고려 때부터 사용된 이 악기는 지금도 문묘제례악의 연주와 일무(佾舞)의 무구(舞具)로 쓰이고 있다.https://youtu.be/k02t92Yd6c4?si=ZmZUACYJxQ61is2m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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