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리 국악기-8음분류법/죽(竹)-대나무 13

적은 원래 지공이 4개였으나 점차 개량되어 지금은 뒤에 1개, 앞에 5개, 모두 6개가 있고 아래 끝에 2개의 허공(虛孔)이 있다. 그리고 죽관(竹管)밑의 끝마디 중앙에는 지 처럼 십자공이 있었으나 지금은 십자공을 뚫지 않는다. 적은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문묘제례악에 쓰인다. https://youtu.be/Hiq56kUZEYc?si=9Zuhhe6MbVjW3QsD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소 (봉소)

소는 16개의 죽관(竹管)을 나무 틀에 꽂고 관의 끝을 밀로 막았다. 관의 길이는 양쪽 끝이 가장 길고 가운데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모양이 봉황(鳳凰)의 날개 같아서 일명 봉소(鳳簫)라고도 한다.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 소의 그림이 보이나 문헌상으로는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고 지금은 문묘제례악에 쓰인다.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단소

단소(短簫)는 퉁소보다 작고 지공이 뒤에 1개, 앞에 4개가 있다. 단소는 양금(洋琴)과 함께 악학궤범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조선왕조 후기에 생긴 듯하며 영산회상(靈山會相)과 자진한닢 같은 관현 합주에 사용되고 관현합주(管絃合奏) 외에 생황(笙簧)과의 이중주나 양금, 해금(奚琴)과의 삼중주 또는 독주에도 사용된다.https://youtu.be/UKI86uUiR_M?si=e4LmvzUJ2cS91Yt7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