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塤)은 훈(壎)이라고도 쓴다. 점토를 구워서 만들기도 하고, 백면화(百綿花)를 점토와 섞어서 만들기도 한다. 훈의 취구는 위에 있으며, 지공은 앞에 3개, 뒤에 2개가 있다. 훈은 정확한 음정을 내기 어렵고, 음색은 비교적 어두운 편이며 낮고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문묘제례악에 쓰인다. https://youtu.be/SSgjYdz9Hyc?si=RggGBMlJpfHNiTNg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