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악기-8음분류법/혁(革)_가죽

삭고

black sheet music 03 2024. 7.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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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고는 조선시대 세종때 박연이 고제를 참고하여 처음 만들어서 궁중 조하악에 써 오던 북의 한가지로 주나라 문왕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북면지름보다 북통 길이가 더 길고 꽃무늬가 그려졌으며 양편에 봉머리와 중앙 위로 해 모양을 달아 만든 북틀이 십자호 받침대에 꽂혀있어 그 가운데로 북을 걸어 달게 되어 있다. 삭고는 궁중 조회나 연향때 대궐 뜰에서 연주하면 건고의 서쪽에 위치하고 왕의 출입으로 음악이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한번 치는 악기이다.https://youtu.be/tdmXOoU6Ids?si=Dt2FsBp5B8kUB2TN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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