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는 16개의 죽관(竹管)을 나무 틀에 꽂고 관의 끝을 밀로 막았다. 관의 길이는 양쪽 끝이 가장 길고 가운데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모양이 봉황(鳳凰)의 날개 같아서 일명 봉소(鳳簫)라고도 한다.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 소의 그림이 보이나 문헌상으로는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고 지금은 문묘제례악에 쓰인다.
728x90
소는 16개의 죽관(竹管)을 나무 틀에 꽂고 관의 끝을 밀로 막았다. 관의 길이는 양쪽 끝이 가장 길고 가운데로 갈수록 점차 짧아진다. 모양이 봉황(鳳凰)의 날개 같아서 일명 봉소(鳳簫)라고도 한다.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 소의 그림이 보이나 문헌상으로는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고 지금은 문묘제례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