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고(霙鼓)는 뇌고와 같이 세종때부터 궁중 제례악에 사용하여 오던 북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주나라 문왕때 작으로 전한다. 영고의 영은 지덕(地德)인지라 지신제에 사용한다하니 즉 국토신(國土神)과 오곡신(五穀神)에 받드는 사직(社稷) 제향때 헌가에서 진고와 함께 사용하여 왔다. 영고의 체제는 뇌고와 같으나 묵면이 여덟이라 팔면고이고 북통은 황색으로 칠하였다.
https://youtu.be/PrgEmJw8diA?si=hAhoMKuawMlSAzJs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
blog.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