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a | 느리게 | 내림마장조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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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
쇼팽(Chopin, Fryderyk : 1810?∼1849)은 피아노 음악에 독자적인 세계를 개척하여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우는 작곡가이다. 고전음악의 바탕 위에 낭만적인 감정을 담아 지적인 피아노곡을 발전시켰다. 특히 폴란드의 통속적인 춤곡인 《폴로네이즈》와 《마주르카》를 예술적인 경지의 춤곡으로 승화시켰다.
주요 작품으로 피아노 협주곡 1, 2번, 피아노 소나타 2번, 3번, 폴로네이즈 3번, 즉흥 환상곡, 21개의 왈츠, 4개의 스케르초, 24곡의 전주곡, 56곡의 마주르카, 27곡의 연습곡 등이 있다.
악곡 해설
녹턴은 아일랜드 출신 작곡가 John Field(1782~1837)가 창안한 피아노 소품 형식의 하나로 쇼팽에 의해 표현법 형식이 완성되었다. 이것은 페달의 효과를 살린 반주 위에 섬세하고 감미로운 선율을 서정적으로 노래되는 것이다. 쇼팽이 쓴 녹턴은 총 21곡으로 그중에 19곡이 알려지고 있으며, 제2번과 제5번이 특히 유명하다.
Andante, E flat major, 12/8 time, Rondo form
느리게, 내림마장조, 12/8박자, 론도 형식
쇼팽이 31살 되던 1881년에 작곡한 곡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녹턴이다. 론도 형식을 사용하여 단조롭고 감미로운 서정적인 주제 가락이 3번 반복되는 동안 부주제가 삽입되고 다른 새로운 악상이 이어지며 왼손이 같은 음형을 계속 반복하면서 조용하게 연주를 마친다.
A | a | 느리게 | 내림마장조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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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
주제 A
부주제 B
부주제 C
코다
녹턴 제2번 내림마장조, 작품9-2 전곡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