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243

나각

나각(螺角)은소라의 뾰족한 끝에 구멍을 뚫고, 그 곳을 불어 소리를 낸다. 소라에 따라 그 소리가 제마다 다르다. 고려 때부터 사용된 이 악기는 군예(軍禮)에 사용된 예는 많이 보이고, 종묘제례악에도 사용되었다.지금도 태평소, 나발, 징, 자바라, 용고와 함께 대취타에 쓰이고 있다.https://youtu.be/oh5I55c5ANU?si=19UVfEGAUdz7xF93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카테고리 없음 2024.07.29

생황

생황(笙簧)은 문헌에는 생(笙)으로도 기록되어 있다. 박통 속에 죽관(竹管)을 나란히 꽂은 것이다. 죽관이 아래쪽 외면에 있는 구멍을 막으면 소리가 나고, 열면 안 난다. 죽관 하단(下端)에 금속청이 달려서 하모니카와 같은 원리로 숨을 내쉬고 들여 마실 때 소리를 낸다. 문헌에 의하면 고구려, 백제에 생황이 있었고 서기 725년에 만들어진 상원사(上院寺) 종(鍾)에 그 모양이 새겨져 있다.  생황을 포부(匏部  : 박)에 넣은 이유는 입김을 불어 넣는 통을 옛날에는 박통 을 썼기 때문이다. 지금은 나무로 만든다. 우리나라 악기 중 유일한 화음 악기인 생황은 단소나 양금과의 병주 또는 세악합주에 쓰인다.https://youtu.be/Ct-qhRPolZ8?si=iPNe2JoCmDbbgspe   서경수의 열린..

향피리

피리는 향피리, 당피리,세피리의 3종이 있는데 모두 8개의 지공을 가진 죽관(竹管)에 겹으로 된 서를 꽂아분다. 서는 대를 깍아서 만든다. 향피리는 고구려 때부터 사용되었고, 당피리는 고려 때부터 사용 되었으며, 세피리는 조선왕조 후기부터 사용되고 있다.  https://youtu.be/om30YL5KD48?si=PWNNwxHlQvzoM5zF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