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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삼고, 삼도와 함께 세종때부터 만들어져 전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았던 모양이고, 체제는 노도와 같으나 북이 하나뿐이면서 북통에는 꽃 그림이 그려져 있다. 삼도하면 3고4면의 노도와 3고6면의 뇌도와, 4고4면의 영고를 말하는 것으로 이들은 각각 인신, 천신, 지신제에 헌가에서 작악하는 처음에 사용되어 왔으나 1고2면의 도는 지금 쓰 않는다고 악학궤범에 전하고 있다.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장구(장고)

장구의 구조 장고는 그 허리가 가늘어서 세요고라고도 한다. 장고통은 나무로 만드는 것이 좋으나 금속도 사용한다. 왼편 가죽은 두꺼워 소리가 눅고, 오른쪽 가죽은 얇아 소리가 높다. 북의 음을 더 높이거나 눅이려면, 굴레를 좌우로 움직여 소리를 조절한다. 왼편 가죽은 왼손 바닥으로 치고, 오른편 가죽은 채로 친다. 장고는 당악과 향악에 쓰이고 농악과 무당 음악에서도 사용된다. 농악과 무당 음악에서는 양 손에 채를 쥐고 친다. https://youtu.be/Slq542aCDpI?si=qEefZ1o_43IvprxY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응고

응고(應鼓) 는 유래와 사용하는 곳이 삭고와 같으니 세종시대 이래로 궁중 조하악에 써오던 북의 한 가지이다. 응고는 전정 헌가에서 건고 동쪽에 위치하니 삭고의 대방이 되고 크기는 삭고보다 자칫 작은듯 하면서 틀에 꽂힌 해 모양이 달 모양인 점이 다를뿐 그와는 다 삭고와 같다. 연주는 음악이 시작할 때 삭고가 먼저 울리면 다음에 응하여 한번 쿵 받아 쳐 울리는 북으로 되어있다. https://youtu.be/4_D_RMcs-bk?si=LC8wgG53m6hEH2bf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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