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도는 유래나 새용되는 곳이 뇌고와 같고 다만 음악이 시작할 때 먼저 세번 흔들어 치니 흔들북 종류가 된다. 뇌도는 북의 지름이 140cm이고 북통 길이가 30cm정도가 되는 소형의 갸름한 북을 세개 엇메어 겹쳐서 긴 나무자루에 꿰어꽂고 끝에는 용모양을 새겨 달았으며 북통 양쪽에 가는 가죽끈을 따아 달고 음악이 시작할 때 자루를 비스듬히 가랑이 사이로 너어 눕혀 좌우로 돌리면 가죽끈이 북면을 때려 두드락 두드락 소리가 나게 되어 있다. https://youtu.be/PrgEmJw8diA?si=hAhoMKuawMlSAzJs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음악전문 출판사 [예솔]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저자 서경수|출간분야 음악|크기 152X225mm|...blog.naver.com